한국 남자 수영의 간판 황선우(강원도청)가 개인 통산 4번째 전국체육대회 최우수선수(MVP)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황선우가 올해 전국체전에서 기록한 자유형 200m 1분43초92는 황선우 자신이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작성한 1분44초40의 한국 기록은 물론, 2017년 중국의 쑨양이 세운 1분44초39의 아시아 기록까지 제쳤다.
황선우는 지난 2022년 부다페스트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200m 은메달을 목에 걸며 이 종목 세계 최정상급 선수 중 한 명으로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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