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폐현수막 재활용률 100% 안양시를 위한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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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 폐현수막 재활용률 100% 안양시를 위한 제언

안양시의회 조지영 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지난 21일, 제30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폐현수막 재활용률 100%를 목표로 한 안양시 선도모델 구축”을 제안하며, 환경적 전환과 제도적 개선을 촉구했다.

조 의원은 '안양시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 제정으로 제도적 기반은 마련됐지만, 여전히 많은 폐현수막이 소각·매립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서울시의 폐현수막 원스톱 시스템, 시흥시의 재활용사업장 조성 및 사회적기업 연계 재활용 사업, 행정안전부와 SK케미칼, 세종, 강릉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약을 통한 민관협업 사례를 소개하며, 안양시도 ▲폐현수막 전용 집하장 설치 및 통계 정비를 통한 재활용 종합체계 구축 ▲중앙정부 공모사업 참여 및 민간협력 확대 ▲불법 현수막의 재활용 제도화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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