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 경기도의원, '오정구 마을 둘레길, 밤에도 걷고 싶은 아름다운 동네'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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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경기도의원, '오정구 마을 둘레길, 밤에도 걷고 싶은 아름다운 동네' 만든다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이 20일 부천시 관계자들과 협의회를 갖고, 오정구 마을둘레길 조성 사업의 최종 설계 내용을 확정하고 12월 착공을 공식화했다.

이번 사업은 오정구 지역의 야간 안전을 확보하고 원도심을 아름다운 빛으로 물들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박 의원과 부천시는 오정구 마을 둘레길 사업 범위 조정을 통해 5억 3천만 원 규모의 1단계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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