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와 최혜진이 첫 승을 합작하면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국가 대항전 한화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한국 팀이 1승 1무를 기록했다.
2번홀(파3)에서 최혜진의 버디로 먼저 앞서 나간 한국은 6번홀(파3)에서 김효주가 버디를 잡아 2홀 차로 앞섰고, 9번홀(파4) 경우 김효주와 최혜진이 모두 버디를 기록하며 3홀 차로 격차를 벌렸다.
고진영·유해란 조가 1번홀(파4)부터 버디를 잡자 삭스트룀이 2번홀(파3) 버디로 만회했고, 3번홀(파4)에선 스웨덴 팀 두 명이 모두 버디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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