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한국인들에겐 다서 낯선 작물인 올리브를 선택해 청년농부의 길을 걷게 됐다.
이 대표는 "올리브가 자기 열매를 보호하기 위해 내뿜는 폴리페놀 같은 쓴 성분 때문에 벌레나 새가 못 먹고, 그 성분이 올리브오일에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인간한테도 좋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올리브 나무가 심어진 후 4년 정도 지나야 본격적으로 수확이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해 소득 공백 기간에는 올리브 잎을 수확해 가공 제품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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