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의 1차전 5자책’ 폰세, PO 최종전 명예 회복? ‘KS 이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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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의 1차전 5자책’ 폰세, PO 최종전 명예 회복? ‘KS 이끌까’

한화는 1차전 선발투수로 나선 바 있는 폰세를 내세운다.

폰세는 이번 시즌 29경기에서 180 2/3이닝을 던지며, 17승 1패와 평균자책점 1.89와 탈삼진 252를 기록했다.

하지만 폰세는 지난 18일 삼상과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충격적인 6이닝 6실점(5자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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