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욱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수천억원이 들어간 상업영화보다 방 한 칸에서 만든 인디게임이 더 많은 심사비를 내야 한다는 게 말이 되느냐”며 이같이 밝혔다.
정 의원은 “게임위가 창작자를 지원하기는커녕 심사비로 생태계를 옥죄고 있다”며 “게임을 심사하는 기관이 아니라 사실상 ‘게임물장사위원회’가 됐다”고 비판했다.
아케이드 게임의 경우 기본 심사비 45만원에 출장심사 비용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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