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내에서 '혁명영웅'으로 불리는 최현의 아들이자 북한 세습권력 세력의 주축으로 활동해 온 최룡해가 김정은의 절대 신임을 바탕으로 급부상한 신흥권력 세력의 핵심 인물인 조용원에 점차 밀리고 있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어서다.
연회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비롯해 북한 내 최고 권력층 인사들이 빠짐 없이 참석했다.
북한의 조직지도부는 당·군·정 내 중요 인사들의 인사 및 조직관리, 사상·충성도 감시·지도 업무 등을 담당하며 김정은 중심 권력의 핵심 기구로 급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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