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간식인 줄 알았는데…‘국내 과일’에서 발견된 의외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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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간식인 줄 알았는데…‘국내 과일’에서 발견된 의외의 효능

토종 과일 다래에서 근육과 힘줄 질환을 완화할 수 있는 성분이 발견됐다.

국립산림과학원은 토종 다래 ‘오텀센스’ 품종의 과실에서 분리한 천연 성분 ‘미리세틴(Myricetin)’이 염증을 줄이고 손상된 건세포(힘줄세포)를 보호하는 효과가 확인됐다고 23일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특용자원연구과 김철우 박사는 “자연에서 얻은 성분만으로도 염증성 질환을 조절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앞으로 추가 연구를 통해 다래 ‘오텀센스’ 품종의 기능성을 높이고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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