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과 시민이 함께 걷고 즐기는 야간 축제 '섬夜시즌'이 오는 11월 1~2일 서귀포 원도심 일대에서 첫선을 보인다.
축제 첫날인 11월 1일에는 참가자 20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야간 걷기 행사 '섬夜 나이트워크'가 진행된다.
나이트워크와 함께 자구리공원에서는 개막 선언과 트로트 가수 손태진을 비롯해 법환어촌계, 강석, 별소·달소 등 지역 예술인들의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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