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5 대책 후 서울 집값 주춤…"막바지 매수 후 숨고르기"
KB부동산은 "광진구는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발표 직전에 거래가 증가하면서 매매·전세가격이 동반 상승했으나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뒤부터는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다"며 "성동구 역시 19일까지 전세를 낀 갭투자 물건을 찾는 막바지 매수세가 이어진 뒤 매수 문의가 줄고 거래가 잠잠해지면서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전국 전세가격은 0.06% 상승하며 32주 연속 상승했다.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격(0.09%)은 서울(0.11%), 경기(0.10%), 인천(0.01%)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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