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제4회 렛츠런파크 경주로 마라톤’이 시민과 가족, 러닝 마니아 등 1천458명의 참가자와 4천200여명의 관람객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회는 ‘코스튬런’, ‘거북이런’, ‘경쟁런’ 세 가지 코스로 구성돼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었다.
김종철 마사회 고객서비스본부장은 “경주로 마라톤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렛츠런파크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달리기와 말(馬) 문화가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시민 축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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