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초·중·고 특수학급 학생들이 참여한 ‘뉴스포츠 한마당’을 열어 신체활동의 즐거움과 성취의 의미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초·중·고 특수학급 학생과 보호자, 광명시장애인체육회 임직원과 자원봉사단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뉴스포츠 한마당이 특수학급 학생들이 성취감을 느끼고 함께 어울리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 연령의 장애인 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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