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가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범시민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23일 경남 밀양시는 오는 11월 28일까지를 농촌일손돕기 중점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한 농가를 중심으로 일손 지원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밀양시는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농협과 협력해 농촌일손돕기 추진센터를 운영, 인력 지원이 필요한 농가와 참여 기관·단체를 연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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