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터내셔널 크라운 첫날 1승 1무…김효주·최혜진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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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터내셔널 크라운 첫날 1승 1무…김효주·최혜진 첫 승

한국 여자골프가 국가대항전인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200만달러) 첫날 1승 1무를 기록했다.

한국은 23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컨트리클럽(파72·6천542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조별리그 B조 1차전 스웨덴과 경기에서 김효주-최혜진 조가 승리를 따내 승점 1.5를 획득했다.

김효주-최혜진 조는 첫날 포볼 경기에서 스웨덴의 마야 스타르크-린 그랜트 조에 3홀 차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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