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삼성가(家) 유족들이 오는 25일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의 5주기를 앞두고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가족 선영에서 추도식을 엄수한다.
23일 재계에 따르면 이 선대회장의 기일 하루 전인 24일 열리는 추도식에는 이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김재열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 등 유족들이 참석한다.
아울러 이 선대회장의 5주기에 맞춰 유족들이 기증한 고인의 애장품인 '이건희 컬렉션'이 처음으로 해외 순회 전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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