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읍 "李정부, 신생아대출까지 규제…신혼·출산가구 주거사다리 무너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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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읍 "李정부, 신생아대출까지 규제…신혼·출산가구 주거사다리 무너뜨려"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은 23일 "이재명 정부가 신생아특례대출까지 규제한 것은 신혼부부와 출산가구의 주거사다리를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특히 디딤돌 대출(주택구입자금 대출)은 올해 8월까지 1만5398건으로 이미 지난해 (1만4575건) 대출 신청을 넘어설 정도로 신생아 가구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김 의원은 "이재명 정부는 수도권 집값을 잡겠다며 지난 6월27일 고강도 대출규제를 시행하면서 신생아특례대출까지 일괄적으로 규제했다"며 "신생아대출 중 디딤돌대출 한도는 5억원에서 4억원으로, 버팀목대출(전세자금 대출)은 3억원에서 2억4000만원으로 한도를 대폭 줄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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