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지난 20일부터 나흘 간 서울에서 국제협동조합연맹 농업기구(ICAO) 회원기관 대표단 23개국 44명을 대상으로 연수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전 세계 농업협동조합 대표단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농협의 성공모델을 소개하는 동시에 한국 농식품 수출 확대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한국 농협은 2013년 개발도상국 유학생 선발을 시작으로, 지난해 ICAO 회원기관 임직원 파견프로그램 운영 등 전 세계 ICAO 회원기관 농업 인재 양성과 교류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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