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은 내란특검팀의 오산 공군기지 압수수색에 주한미군이 항의서한을 보낸 것과 관련해 "군사적으로 정상적 절차였다"고 답했다.
앞서 데이비드 아이버슨 주한미군 부사령관은 지난 3일 외교부에 특검의 7월 경기 평택 오산기지 내 우리 군 중앙방공통제소(MCRC) 압수수색과 관련해 항의 서한을 보냈다.
질답 과정에서 야당 의원들은 한 목소리로 "한미 공동사용구역이면 미군과도 협의해야 한다", "공군의 어설픈 대응이 한미동맹의 공고함을 크게 훼손시킨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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