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충원위해 '신원조회前' 입소…美ICE 신입 자격미달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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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충원위해 '신원조회前' 입소…美ICE 신입 자격미달 속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불법이민자 대량추방 정책으로 대규모 인력 충원에 나선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신원조회도 하지 않고 신입 요원들을 훈련소에 입소시키는 바람에 전과자 등 자격미달자가 200여명 확인됐다고 미국 NBC방송이 23일(현지시간) 전했다.

ICE는 조지아주 브런스윅 소재에 있는 훈련소에 원래는 신입 직원들 중 신원조사가 완료된 사람만 입소시켜 왔으나 최근 급증하는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신입 직원을 대거 뽑으면서 신원조사 미완료자도 입소시켰다.

이 중에는 강도와 폭행으로 입건된 가정폭력범, 신원조회에 필요한 지문 제공을 하지 않은 사람, 학력이나 신체조건이나 체력검정 성적 등이 미달하는 사람, 마약 검사에서 적발된 사람 등이 포함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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