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진하는 2억5000만달러(약 3600억원) 규모의 백악관 연회장 건설 공사가 시작된 가운데, 이를 후원하는 부유한 개인과 기업들의 정체를 둘러싼 의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5일 백악관에서 열린 잠재적 기부자 대상 만찬에는 블랙스톤, 오픈AI, 마이크로소프트, 코인베이스, 팔란티어, 록히드 마틴, 아마존, 구글 등 미국의 주요 대기업의 고위 임원들이 참석했다.
잠재적 기부자 대상 만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참석자 대부분이 "무척 관대했다"면서, 2500만달러 정도면 적절한지 물어보는 이들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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