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를 통해 미국에 펜타닐을 대량 공급한 중국인 마약 밀매 조직 두목 장즈둥이 쿠바에서 검거됐다.
미국 당국은 자금 세탁 혐의로 장즈둥에 대해 체포 영장을 발부한 상태다.
장즈둥은 지난해 10월 체포됐으며, 멕시코 국가방위대 감시하에 가택 연금 생활을 하던 중 지난 7월 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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