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대 대구 북구 고성동 대구IM뱅크파크 일대에서 집단으로 질주하며 소음을 일으킨 폭주족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
A씨 등은 지난 3월23일부터 4월19일까지 새벽 시간대 대구IM뱅크파크 일대에서 정당한 이유 없이 여러 대의 오토바이와 수입차를 앞뒤로 또는 좌우로 줄지어 운전하면서 공동위험행위를 자행하고 소음을 유발한 혐의를 받는다.
폭주족 리더 3명은 페이스북 대화방을 운영하면서 오토바이 폭주족들을 모으고, 폭주족 뒤쪽에서 단속 경찰 차량을 막아주고 보호해 주는 일명 '뒤커버' 역할을 하는 등 행위를 주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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