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측에 고가의 그림을 건네 공천을 청탁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상민 전 부장검사의 재판이 시작됐다.
재판부는 내달 6일 2차 공판준비기일을 열고 김 전 검사 측 입장을 확인한 뒤 쟁점 정리와 증거조사 일정을 확정할 계획이다.
800298'을 1억4000만원에 구매, 2023년 2월께 김 여사의 오빠 김진우씨에게 전달하면서 작년 치러진 4·10 총선 공천 등을 청탁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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