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콤(20)이 데뷔전에서만 34점을 몰아치며 르브론 제임스(LA레이커스), 앨런 아이버슨(은퇴)의 기록을 깨 눈길을 끌었다.
NBA에 따르면 종전 신인의 첫 쿼터 최다 득점 기록은 2003년 제임스가 기록한 12점이었는데, 엣지콤이 22년 만에 이 기록을 새로 썼다.
그는 지난 1959년 데뷔전서 43점을 올린 윌트 체임벌린 이후 처음으로 첫 경기서 34점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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