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대회 15연패 빛나는 '요트 전설' 하지민 "은퇴 계획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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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대회 15연패 빛나는 '요트 전설' 하지민 "은퇴 계획은 없다"

하지민은 올해도 36세 나이에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 일반부 국제레이저급 정상에 오르며 대회 15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하지민은 "요트 위에서도 선택에는 큰 위험과 큰 보상이 함께 따른다.한쪽으로 부는 바람에 집중하면 더 큰 이득을 볼 수 있지만, 그 바람이 약해지면 그만큼 손해를 입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실 요트는 비인기 종목이다 보니 큰 국제 대회에서의 활약이 아니면 대중의 관심을 받기가 어렵다.개인적으로 유명해지고 싶었다면 이 종목을 선택하지도 않았겠지만, 인생을 요트로 보낸 사람으로서 이 스포츠가 더 알려져서 후배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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