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ELECTRIC, 수주 잔치에도 이익은 제자리··· 투자자 매력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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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ELECTRIC, 수주 잔치에도 이익은 제자리··· 투자자 매력 '흔들'

북미 데이터센터향 전력 인프라 수요에 힘입어 대규모 수주를 따낸 LS ELECTRIC(일렉트로닉)이 장중 신고가를 경신하며 고점을 높이고 있다.

회사 측은 "미국 수출 호조에도 관세 증가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7.2% 감소했다"고 밝혔다.

김광식 교보증권 연구원도 단기 리스크에 대한 경계감을 나타냈다.그는 "기수주 물량에 관세 전가가 불가능할 경우 2026년까지 최대 500억원 수준의 관세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며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따라 북미향 수주는 이어지고 있지만, 매출 인식은 내년 상반기 이후로 지연되고 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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