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책과 사람, 그리고 동네가 함께 만드는 문학축제’를 주제로, 인천의 동네책방과 작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문학 축제다.
문학을 중심으로 한 전시와 북마켓,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이 다채롭게 펼쳐지며, 시민이 일상 속에서 책과 예술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으로 마련한다.
축제에는 인천지역 29개 동네책방이 참여하는 ‘북마켓’을 비롯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과 전시, 공연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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