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방만운영 음저협, 되레 정부 압박…강력한 제동 장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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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방만운영 음저협, 되레 정부 압박…강력한 제동 장치 필요"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문체부 정향미 저작권국장은 이날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정 감사에서 박정하 국민의힘 의원으로부터 음저협 임원들이 수년간 저지른 비리와 방만 운영에 대한 지적을 받았다.

박 의원은 음저협의 비상식적인 회장 선출 방식도 문제삼았다.

박 의원은 "음저협 회원 수가 5만5000명인데 회장을 뽑는 자격은 정회원에게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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