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샌안토니오 스퍼스가 ‘신인류’ 빅터 웸반야마의 40점 활약을 앞세워 ‘1순위’ 쿠퍼 플래그(댈러스 매버릭스)의 데뷔전에서 웃었다.
공격 템포를 올린 샌안토니오는 쿼터 막바지 13-0 런에 성공했다.
댈러스 플래그는 NBA 데뷔전서 10점 10리바운드 3턴오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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