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최근 캠페인 안내문을 받고 한국예탁결제원을 방문해 해당 기업이 1년 전 상장된 것을 확인하고 2억 원 상당의 주식과 700만 원의 배당금을 찾아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예탁결제원은 '올해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집중 캠페인'을 통해 총 2135명의 주주에게 약 433억원(주식 431억원·대금 2억원)을 찾아줬다고 23일 밝혔다.
예탁원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주주의 권리를 회복하고 잊었던 자산이 다시 가계로 돌아가는 선순환 효과를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행정기관·발행회사와 협업해 미수령 주식뿐 아니라 상속·실명번호 오류 주주 등 사각지대에 있는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캠페인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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