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가 신청한 2026년 하수도 분야 신규사업 6건이 모두 환경부 국고보조사업에 반영돼 국비 457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앞으로 원주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 등 신규사업 6건에 총사업비 761억원(국비 457억, 지방비 304억)을 투입해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섬강 수계 등 한강 상류 지역의 수질 보호에 나설 계획이다.
또 신림면 황둔리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계속사업 12건도 총 2천11억원(국비 1천59억, 지방비 952억) 중 내년도 국비 227억 원을 확보해 현재 진행 중인 하수관로 사업도 차질 없이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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