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평화적 2국가' 기초로 자유왕래 되면 사실상 통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정동영 "'평화적 2국가' 기초로 자유왕래 되면 사실상 통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23일 "통일로 가는 과정에서 (남북이) 평화적인 두 국가로 교류·협력하고, 그 기초 위에 사람과 돈과 물자가 자유롭게 오가면 자유왕래 시대, 사실상 통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금 통일을 너무 앞세우면 북한에서도 거부감이 있을 수 있다"며 "한반도의 평화로운 통일을 지향하면서도 함께 공존하고 번영하는 것을 찾아가는 것"으로서 '평화적 두 국가론'에 "개인적인 공감"을 거듭 표했다.

이에 정 장관은 "대주교 말씀이 큰 힘이 된다"며 "방점은 평화적이라는 데 있는 것이며, 통일로 가는 과정이란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