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티지랩, "할로자임·알테오젠 넘는다"…차세대 항체 주사 플랫폼 본격 공개 "빅파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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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티지랩, "할로자임·알테오젠 넘는다"…차세대 항체 주사 플랫폼 본격 공개 "빅파마 논의"

약물전달 기술 플랫폼 기업 인벤티지랩(389470)의 김주희 대표가 자체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신규 플랫폼 '바이오플루이딕(BioFluidic)'을 최초로 공개했다.

김 대표는 "이번에 발표한 플랫폼 기술은 할로자임, 알테오젠 등이 히알루로니다아제로 피하주사제형을 구현한 기술과 치료 방식은 유사하다"면서도 "항체의약품을 더욱 고농축하는 약물 전달 기술을 적용했기에 히알루로니다아제 추가 없이도 적은 볼륨으로 피하 투여가 가능한 것은 물론, 동일한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인벤티지랩의 정밀한 유체제어 기반의 마이크로플루이딕 기술은 균일한 입자 크기, 높은 봉입 효율(encapsulation efficiency), 제조 공정의 확장성 등을 모두 만족시킨다는 점에서 글로벌 기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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