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에이스 코디 폰세가 제12회 BNK부산은행 최동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승률(0.944) 1위를 휩쓴 폰세는 외국인 투수로는 최초로 투수 4관왕에 올랐다.
KBO리그 최고 투수에게 수여하는 최동원상은 2014년 제정됐고, 외국인 선수가 수상자로 선정된 것은 폰세가 7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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