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감이슈] 신보 보증, 10년 넘게 기댄 기업 절반 이상 '부실 위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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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감이슈] 신보 보증, 10년 넘게 기댄 기업 절반 이상 '부실 위험군'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의 보증을 10년 이상 장기 이용하는 기업 중 절반 이상이 성장 정체 또는 신용도 약화 상태인 '부실 위험군'으로 분류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감소했던 성장성 정체 기업과 신용도 약화 기업에 대한 보증 잔액이 올해 들어 각각 17.6%, 13.4% 늘어나며 부실 우려 기업으로 자금이 쏠리는 양상을 보였다.

보증 이용 기간이 20년을 넘는 기업도 949개사(21.2%)에 달했으며 최장 36년간 보증을 이용한 기업 3곳은 모두 성장성 정체 또는 신용도 약화 기업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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