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경북대 입시에서 모두 22명의 지원자가 학교폭력 전력 때문에 불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경북대가 국회 교육위원회 조국혁신당 강경숙(비례대표) 의원에게 낸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경북대는 2025학년도 입시부터 학교폭력 관련 사항을 모든 대입 전형에 반영해 조치사항에 따라 총점에서 감점처리를 하고 있다.
감점처리에 따라 학생부교과 교과우수자전형, 학생부교과 지역인재전형, 학생부교과 일반학생전형 등에 지원한 11명이 10∼50점씩 감점돼 불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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