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25일, 남산 체력단련장에서 남산도서관까지 이어지는 1.45km 구간의 ‘남산 하늘숲길’을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23일 밝혔다.
‘솔빛전망대’에서는 나무 위에 서 있는 듯한 360도 풍경이 펼쳐지고, 가을 단풍과 새소리가 어우러지는 남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 시민 품으로 돌아온 남산, 도심 속 힐링 명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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