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두 공원 하나로…익산 신흥공원 보행교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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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두 공원 하나로…익산 신흥공원 보행교 개통

전북 익산시는 23일 익산중앙체육공원과 신흥공원을 잇는 '신흥공원 보행교 개통식'을 열었다.

이 때문에 두 공원을 오가기 위해서는 도로를 횡단해야 하는 불편과 안전상의 우려가 있었다.

특히 이번 보행교 개통으로 오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열리는 '제22회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의 무대가 자연스럽게 신흥공원까지 확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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