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구진이 국제 진료 기준 형성에 근거 자료 제공 장성아 교수 “심낭 질환 분야 개별화 진료 중요성 커져”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은 유럽심장학회(ESC)가 처음 발표한 ‘심낭 질환(pericardial disease)’ 진료 가이드라인에 병원 연구 성과 3편이 근거 문헌으로 인용됐다고 23일 밝혔다.
▲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장성아 교수가 심낭질환 환자 상담 중 심장 모형을 활용해 치료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
장성아 순환기내과 교수는 “심낭 질환은 원인과 임상 양상이 다양해 정확한 진단과 개별화된 치료 전략이 필수적”이라며 “삼성서울병원은 복잡한 환자를 통합적으로 진료하며 고난도 수술과 협진 경험을 축적해왔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디지틀조선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