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관세협상의 추가 논의를 위해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했던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다.
이번 회동에서 한·미 협상팀은 3500억 달러 가운데 현금 투자 비율과 납부 기간 등을 두고 집중적으로 논의한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도 김 장관과 같은 비행기로 입국할 예정이며, 김 실장과 김 장관은 귀국 후 이재명 대통령에게 협상 상황을 보고하고 향후 정부의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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