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TS) 자동차안전연구원은 올해 신차 자동차 안전도 평가(KNCAP)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부문' 평가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현대차 전기 SUV인 아이오닉9과 팰리세이드, 포드 익스플로러 등 3개 차종이 대상이 됐다.
아이오닉9은 충돌 안전성(90.1%), 외부 통행자 안전성(86.0%), 사고 예방 안전성(90.0%)으로 전 분야에서 안전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으며 종합등급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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