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 연구원들의 이직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연봉 9700만원으로 출연연 중 1위를 기록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조차 인력 유출 흐름을 막지 못하고 있다.
평균 연봉 4위인 ETRI 역시 같은 기간 이직자가 26명 → 35명 → 17명으로 늘었으며, ETRI 이직자의 56.2%가 대학으로, 17.4%는 민간 기업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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