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서버 해킹 정황을 사이버 보안 당국에 공식 신고했다.
당시 미국 보안 전문 매체 프랙은 해커 집단이 외부 업체를 통해 LG유플러스 내부망에 침투해 서버 8,900여 대의 정보와 계정 4만 2,000여 개 등을 빼돌렸다고 보도했으나, LG유플러스는 자체 점검 후 8월 “사이버 침해 정황이 없다”고 당국에 통보한 바 있다.
LG유플러스의 이번 신고는 그간의 ‘은폐 의혹’ 논란이 확산된 가운데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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