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무기 정보, 유튜브가 최대 유통경로…삭제·차단 98% 차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불법무기 정보, 유튜브가 최대 유통경로…삭제·차단 98% 차지"

사제총기 제작법과 같은 불법 무기류 관련 정보가 대부분 유튜브를 통해 유통되고 있다며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방미통심위)와 구글의 민관 협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2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의원이 방미통심위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6월까지 4년 반 동안 불법 무기류 정보에 대한 삭제·접속차단 요구 등 시정요구는 모두 7천810건으로 파악됐다.

또한 류희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장 사퇴 이후 위원회 심의가 사실상 중단되면서 현재 시정요구를 하지 못하고 심의 적체 중인 불법 무기류 정보는 980건으로, 이 가운데에도 90% 이상이 유튜브에서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 의원은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