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제약바이오회사 테바(Teva Pharmaceuticals)가 지난 21일 HER2 양성 유방암 및 전이성 위암 치료에 사용되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950210)의 바이오시밀러 '투즈뉴'(Tuznue®)를 유럽시장에서 상업화 및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바이오시밀러 분야에서 풍부한 상업적 경험과 유럽 전역에 걸친 광범위한 영업 및 마케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프레스티지그룹과 협력해 '투즈뉴'의 유럽 내 상업적 성공을 함께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회장은 "이번에 테바가 '투즈뉴'에 대한 유럽시장 진출 본격화를 발표한 것은 테바가 유럽시장에서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는 전략을 알리는 것"이라며 "우리는 '투즈뉴'의 유럽 시장 내 성공가능성이 더욱 확실해졌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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