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가 밤이 아름다운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야간 경관조명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오산은 그동안 인접한 화성 동탄신도시에 비해 경관조명이 부족하고 가로등 조도가 낮아 도시 전역이 어둡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이에 따라시는 ‘오색찬란한 야경이 있는 빛의 도시로 도약’을 목표로 야간경관 종합계획을 수립해 ▲오산천 교량 및 둔치 경관조명 설치 ▲아파트(공동주택) 경관조명 설치 지원 ▲가로등 조도 개선 ▲고인돌공원 경관조명 설치 ▲서랑저수지 경관조명 설치사업 등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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