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야드 이글 잡고 끝낸 김시우 "아들과 함께 우승트로피 들어 올리고 싶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35야드 이글 잡고 끝낸 김시우 "아들과 함께 우승트로피 들어 올리고 싶다"

“아내와 함께 트로피를 들어 올렸으니 이제 아들과 함께 들어 올리고 싶어요.” 김시우가 23일 충남 천안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 1라운드 18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결혼 뒤 시작한 첫 시즌에 톱10 11회를 달성했고 이어 2024시즌과 2025시즌엔 12회를 기록하며 점점 더 향상된 경기력을 발휘하고 있다.

김시우는 “결혼 후 훨씬 더 안정적인 마음가짐과 생활 방식으로 바뀐 거 같다”면서 “아내와 아들이 있어서 혼자일 때보다는 골프에 집중할 시간이 줄어들기는 했다.또 승부욕이 워낙 강해서 경기가 잘 안될 때는 화도 난다.그러나 집에 가서 아들을 보면 행복하고 금방 풀리는 것 같다”고 결혼 이후 변화를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