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23일 서울에서 초우드리 아식 마흐무드 빈 하룬 방글라데시 투자청장과 만나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여 본부장은 이날 한국의 신남방정책 계승·발전 의지를 언급한 뒤 미래 경제협력 파트너로서 방글라데시와의 경제협력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한·방글라데시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협상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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