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 떨어진 기온과 함께 찬바람이 불면서 남해안 생굴 계절이 돌아왔다.
전국 유일 굴 생산 조합인 굴수하식수협(이하 굴수협)은 23일 경남 통영시 용남면 위판장에서 2025년산 생굴 초매식(첫 경매)을 했다.
굴수협은 매년 이맘때부터 이듬해 6월까지 일주일에 4∼5회 정도 알굴(껍데기를 깐 생굴) 경매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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